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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59)
Toolofv 님의 블로그

우리의 방에 미래가 있었다. 결국 '나'라는 개인을 만든 것은 내 방이었다. 내 방에는 책이 있었고, 음악이 있었고 바둑판이 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산 컴퓨터는 동생방에 있었다. 아버지는 장남인 내게 공부하라며 컴퓨터를 많이 못하게 했다. 지금은 컴퓨터가 돈을 벌어다 주는 세상인데 말이다. 물론 어렸을 적부터 컴퓨터를 접해 자연스러운 것은 있다. 아버지가 들어오기 전 한정된 시간만 컴퓨터를 해야 했다. 인터넷이 나가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고쳐서 컴퓨터를 했다. 주로 게임을 했다. 게임하다 인터넷을 통해 노래를 접했다. 아버지가 집에 있을 때면 나는 내 방안에만 틀어박혀 있었다. 내 방에서 구매한 음악 CD를 듣고 혼자 바둑을 복기해보고 책을 읽었다. 책도 내가 읽고 싶어 구입한 책은 아니었다. 그냥..

구조론연구소gujoron.com김동렬의 구조론 연구소 사이트 세상은 구조로 되어 있다. 이 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가볼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우주부터 또한 반대로 가볼 수 없고 볼 수 없는 아주 자그마한 입자까지 모든 것은 구조가 있다. 구조없이 존재는 없다. 우리는 빅뱅이든 뭐든 대사건 안에서 연출된 사건 안의 사건이다. 큰 사건 안에 작은 사건들이 존재한다. 원래 우리는 하나의 사건이었다. 지구에 등장한 처음 하나의 세포로부터 시작해 복제되었다. 물질 혹은 원자는 고정된 기본틀이 아니다. 기본 단위가 되는 알갱이가 기본적으로 존재해서 세상을 이루고 있는 게 아니다.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진 구조를 갖고 있다.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져 있다. 양성자는 두 개의..

전 국민이 다 봤는데…"실행 의지 없는 형식적 포고령" 주장[앵커] 윤석열 대통령 옆에 선 변호인단 역시 납득 못할 변론을 펼쳤습니다. 전 국민이 계엄군이 유리창 깨고 국회 진입하는 걸 봤는데도 "실행할 의지가 없는, 형식적인 포고령이었다"고 주장한v.daum.net2025. 1. 21.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3차 변론기일 윤석열 출석 - JTBC 기사 구속된 윤석열, 헌법재판소 출석하다. 2025년 1월 21일 현재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중인 윤석열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서울구치소 생활이 그렇게 나쁘진 않나보다. 얼굴 붓기가 조금 빠진 듯 하고 미용사를 구치소에 부른 것인지 머리도 만지고 정장을 입고 출석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구속영장 심사에서는 법원이 잘못을 시정할 마지..

가라유키상(からゆきさん)의 사전적 의미다. 19세기 후반부터 메이지유신을 거치며 국가 차원의 취업사기, 인신매매로 팔려서 세계 곳곳의 유곽에서 일하던 매춘부를 칭하는 말이다. 매춘은 동아시아·동남아시아·만주·러시아·영국령 인도·미국·호주 등지 등으로 한 때 일본 전체 수출 금액의 10%를 벌어다주는 '산업'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일본 제국으로부터 '낭자군(娘子軍)'이란 칭호를 얻었고 한 때 애국자로 치켜세워졌다. 일본 1만엔 지폐의 '후쿠자와 유키치'도 칭송했다. 실상은 사기와 인신매매 산업으로 인해 동원된 야만적 범죄였다. 인신매매가 돈이 되니 조직적인 사업이 등장했다. 청일전쟁의 전비를 일본의 매춘부들이 번 돈으로만 충당할 수 있을 정도였다. 2차 세계대전 패전 후 이들은 '국가의 수치'로 되어 버..

마비키(まびき)의 사전적 의미다. 어떤 작물을 키우다 쓸만하지 않은 것들을 솎아낸다는 뜻이다. 그 솎아내기가 고립된 섬나라에서 '인간'에 대해서도 적용되었다. 일본인들은 도망갈 곳이 없고 어떻게든 닫힌 공간에서 살아내야 했다. 발전한 경제에도 농민들의 생활은 그다지 나아지지 못했다. 에도 시대, 일본의 국가 경제는 매우 발전했다. 금, 은, 구리 등의 채굴과 수출이 활발했고 그에 따라 상업과 화폐경제가 발달했다. 그러나 발전된 경제에서 영주나 귀족층 일부만 혜택을 보았고 농민에 대한 가렴주구는 극심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너무 배부르면 농사일을 싫어하게 되고, 농업이 아닌 다른 직업을 택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곤궁해지면 흩어진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님께서는 향촌의 농민들이 ..

김대중 대통령 시절부터 연설문 작성을 도운 한 강원국 비서관이 정리한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원칙을 메모해둔 것이라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연설을 보면 매우 간결하고 표현이 쉬우면서도 군더더기가 없다. 연설 능력의 기승전결, 톤의 배분도 연구를 한 것 같다. 법률가 시절부터 단련되온 글쓰기에 대한 생각인 듯 하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에게 쉽게 다가가는 언어를 사용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천재였다. 공사판 노동자도 해봤고 고등학교 졸업으로 사법고시를 합격해 엘리트 직종인 판사, 변호사도 경험했다. 권력을 꿈꾸기로 하며 법률가로서 만족하지 않고 모든 분야를 섭렵했다. 인터넷 시대를 맞이하고 프로그래밍도 배워서 할 정도였다. 노무현을 함부로 평가하지 마라. 그의 죽음은 범인은 이해못할 천재의 것이..

'Fly me to the moon'이란 노래는 바트 하워드(Bart Howard, 1915~2004)가 1954년에 작곡한 재즈곡이다.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1915~1998)이 1964년에 리메이크한 게 대히트치면서 재즈의 스탠다드 넘버가 되었다. 이 곡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TV판의 OST 버전이다. Clarie Littley가 불렀다. 발음하는게 일본 가수인 줄 알았으나 영국 가수라고 한다. 이 버전의 편곡은 마치 우주의 심연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중학생 때 친구 MP3에서 접했다. 분위기에 빠져서 찾아보려고 했으나 친구도 가수의 이름을 몰라 힘들게 찾았던 기억이 있다. Claire - Fly Me To The Moon(신세기 에반게리온 OST, 1995) ..

90년대 노래를 00년대에 들으면 굉장히 촌스럽다. 80년대 노래는 언제 들어도 굉장히 아름답다.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1986)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난 당신을 생각해요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이렇게 비가 왔어요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난 당신을 생각해요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이렇게 비가 왔어요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흐르는 비처럼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하루를 그냥 보내요아름다운 음악같은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흐르는 비처럼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1. 19. 서부지법 폭동을 감싸는 내란의 힘 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법원을 무단 침탈해 '파괴'한 이 사건이 폭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왜 국힘은 경찰과 법원의 잘못도 있다며 물타기하는 것일까? 판·검사 출신 엘리트 정당이 폭도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사실상 그들을 추켜세우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응당 '보수'라면 이 사건을 시스템에 대한 공격으로 규정하고 폭도들을 일벌백계(一罰百戒)하자고 해야 하는데 말이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일으킨 국회, 선관위 침탈 시도가 초유의 폭도들의 법원 침탈 시도로 이어지고 있다. 폭도들은 법원의 출입문, 창문을 훼손하고 침입해 미리 준비해온 것으로 보이는 도구를 활용해 영장 판사실로 직행해 피해를 가하고, CCTV 서버 컴퓨터에 물을 뿌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