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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9 (23)
Toolofv 님의 블로그
문제지민이는 자신의 저택에서 MN개의 단위 정사각형으로 나누어져 있는 M×N 크기의 보드를 찾았다. 어떤 정사각형은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고, 나머지는 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지민이는 이 보드를 잘라서 K×K 크기의 체스판으로 만들려고 한다.체스판은 검은색과 흰색이 번갈아서 칠해져 있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각 칸이 검은색과 흰색 중 하나로 색칠되어 있고, 변을 공유하는 두 개의 사각형은 다른 색으로 칠해져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 정의를 따르면 체스판을 색칠하는 경우는 두 가지뿐이다. 하나는 맨 왼쪽 위 칸이 흰색인 경우, 하나는 검은색인 경우이다.보드가 체스판처럼 칠해져 있다는 보장이 없어서, 지민이는 K×K 크기의 체스판으로 잘라낸 후에 몇 개의 정사각형을 다시 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K×K ..
민족주의와 국가, 국가의 법인격 민족을 기반으로 한 국가라는 개념은 동아시아에서는 익숙한 개념일수도 있는데, 유럽에서는 사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약 250년전?)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 민족주의라는 개념은 세계를 발견한 후에야 온전히 생길 수 있는 개념이다. 현행 법 체계는 법인격을 인정하고 있다. 이 법인격이라는 것은 뭐 법률적으로는 갑설, 을설하며 논쟁이 있을 수도 있으나, 법인이 외부에 대해 의사결정의 한 단위로 작동할 수 있는 구조를 가졌을 때, 의사결정의 주체로 인정된다는 것이다. 법인의 대표이사나 직원들은 바뀔 수 있어도 법인의 의사결정은 연속성을 가지고, 마치 자연인과 같은 권리와 의무가 발생한다. 국가에도 연속성있는 의사결정행위가 있고, 외부(세계)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국가 내..
문제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과 같은 사회망 서비스(SNS)가 널리 사용됨에 따라, 사회망을 통하여 사람들이 어떻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게 되는가를 이해하는 문제가 중요해졌다. 사회망에서 사람들의 친구 관계는 그래프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 그래프에서 사람은 정점으로 표현되고, 두 정점을 잇는 에지는 두 정점으로 표현되는 두 사람이 서로 친구 관계임을 표현한다. 예를 들어, 철수와 영희, 철수와 만수, 영희와 순희가 서로 친구 관계라면 이를 표현하는 친구 관계 그래프는 다음과 같다. 친구 관계 그래프를 이용하면 사회망 서비스에서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가 전파되는 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를 먼저 받아들인 사람을 얼리 아답터(early adaptor)라고 하는데,..
피상적인 현상 - 역설 - 이중의 역설(상부구조) 의 반복되는 반전. 피상적인 현상과 역설만으로는 사건에 대해서 설명이 불가합니다. 마치 거인이 걸어다니며 찍히는 발자국을 땅바닥에 그려진 2차원 xy좌표에서 본다면, 발자국이 순간이동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이중의 역설로 올라와서 z축을 드러내주면 3차원의 걸어다니는 거인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글에서만 보면 피상적인 설명들이 계속 부침개뒤집듯이 뒤집힙니다. 그런데 뒤집히는 반전을 거쳐가며 진실에 가까워지는 아이러니(?) 속에 독자는 긴장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이분법의 흑백논리 프레임을 벗어나서 글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관측을 배제한 진실로 보면 구조는 반대입니다. 글로는 계속 반전의 반전을 거쳐가며 실제의 토대를 소환합..
프로그래머스코드 중심의 개발자 채용. 스택 기반의 포지션 매칭. 프로그래머스의 개발자 맞춤형 프로필을 등록하고, 나와 기술 궁합이 잘 맞는 기업들을 매칭 받으세요.programmers.co.kr문제 n x m 격자 미로가 주어집니다. 당신은 미로의 (x, y)에서 출발해 (r, c)로 이동해서 탈출해야 합니다. 단, 미로를 탈출하는 조건이 세 가지 있습니다. 격자의 바깥으로는 나갈 수 없습니다. (x, y)에서 (r, c)까지 이동하는 거리가 총 k여야 합니다. 이때, (x, y)와 (r, c)격자를 포함해, 같은 격자를 두 번 이상 방문해도 됩니다. 미로에서 탈출한 경로를 문자열로 나타냈을 때, 문자열이 사전 순으로 가장 빠른 경로로 탈출해야 합니다.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이 문자열로 바꿀 수 있습니다..
환경과 인간, 마을에 나쁜 공기가 감돌면 쪼이는 인간이 생긴다. 좁은 닭장에 닭을 임계치이상 집어넣으면 쪼이는 닭과 쪼는 닭이 생긴다. 양계장 주인은 쪼이는 닭과 쪼는 닭을 분리시킨다. 다음 날, 그 닭장에는 새로운 쪼이는 닭과 쪼는 닭이 생겼다. 이 영화는 닭장에서도 보듯이, 인간 사회에서도 어떤 나쁜 공기가 감지되면 인간 또한 희생양을 만든다는 본성을 고발하는 영화다. 역사책에서도 마녀사냥이란 단어로 볼 수 있고, 현대에도 이민족 탄압 등으로 이름을 바꿔 등장하기도 한다. 사실 우리 일상에서도 항상 경험하는 일이다.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 루카스가 클라라의 거짓말로 인한 오해만 풀면 모든 게 해결되겠지. 하는 합리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가 결국 사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는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문제요세푸스 문제는 다음과 같다.1번부터 N번까지 N명의 사람이 원을 이루면서 앉아있고, 양의 정수 K(≤ N)가 주어진다. 이제 순서대로 K번째 사람을 제거한다. 한 사람이 제거되면 남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원을 따라 이 과정을 계속해 나간다. 이 과정은 N명의 사람이 모두 제거될 때까지 계속된다. 원에서 사람들이 제거되는 순서를 (N, K)-요세푸스 순열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7, 3)-요세푸스 순열은 이다.N과 K가 주어지면 (N, K)-요세푸스 순열을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입력첫째 줄에 N과 K가 빈 칸을 사이에 두고 순서대로 주어진다. (1 ≤ K ≤ N ≤ 1,000)출력예제와 같이 요세푸스 순열을 출력한다. 원 테이블에서 k번째 순서마다 원테이블을 이탈하는 게임이다. 생각해볼 점은..
우리는 씨앗을 뿌리는 것만을 할 수 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다 누군가가 씨앗을 뿌렸던 일이다. 인생 까짓것 한 번 태어났으면? 80억 인류, 예전부터 포함하면 엄청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을텐데, 그 사람들이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을 해보고 가야 하지 않나? 적어도 수확은 후대가 한다고 하더라도, 씨앗은 뿌려놔야 하지않나? 내생에서 잘 되면 좋은 거구. 뉴턴은 '내가 멀리 내다보았다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뉴턴은 갈릴레이가 뿌린 씨앗을 거두어 다시 심었고, 아인슈타인은 뉴턴과 맥스웰이 심은 것을 수확하여 다시 심었다.그 과정에서 과학이 발아하여, 어두웠던 중세의 이상한 학문들이 사라졌음은 누구나 알고 있다. 물론 지금도 이..
형사취수제? 이 바닥에서는 사회보장제도다. 옛날 유목민의 사회에는 형사취수제란 관습이 있었다.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취한다(?)는 풍습인데, 그래도 잘먹고사는 현대의 우리가 보기에는 여성의 인권을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야만한 관습인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건 현대의 기준이고, 당시 몽골이라는 지역, 그 바닥에서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였다.몽골의 척박한 환경에서 남편을 잃은 여성은 특별한 세력이 있지 않은 이상, 살아남을 수가 없었다. 여성의 입장에서도 부족을 벗어나서 살수는 없으며, 부족의 입장에서도 팀원이 없어지면 그만큼 피해가 된다. 형사취수제는 야만적인 관습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사회보장제도였다. 수계혼이라고도 하는데, 흉노의 노상선우(묵돌선우 아들)때 한문제의 환관이었다 귀순한 중항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