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뉴스공장 김어준의 과방위 증언 - "'한동훈 사살' 등 제보 받았다." (2024. 12. 13.)

 
 
 

<2024. 12. 13. 국회 과방위 출석한 언론인 뉴스공장 공장장 김어준의 증언 관련 뉴스, MBC NEWS>

 

언론인 뉴스공장 김어준의 과방위 증언 - "'한동훈 사살' 등 제보 받았다."

 
 
2024. 12. 13. 오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참고인 출석한 김어준 공장장이 제보받았다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보 출처는 국내에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이라고 한다. 미국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또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요원에게도 제보를 받았음이 확인되었다는 기사도 있다. 
 
1.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부연 : 북한의 소행으로 몰기 적합한 여당 대표이다.)
2. 조국·양정철·김어준 등 체포되어 호송되는 부대를 습격하며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주한다.
3.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립한다.
4. 일정 시점 후에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 소행으로 발표한다.
5. 미군 몇 명을 사살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 폭격을 유도한다.
 
또 김건희는 은퇴한 기관 요원들, 'OB'들에게 독촉 전화를 돌리고 있다고 하며, 계엄 후 개헌을 통해 '통일대통령'이 될 것으로 지금도 믿고 있다고 한다. 어떤 시점에 어떻게 사용된다는 것인지는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생화학테러에 대한 제보도 있다고 한다. 아직 사실관계가 맞는지는 검증해봐야 하며 혹시나 모를 위험을 경고하려 밝힌다고 했다. 
 
실제로 최정예 북파공작원(HID)의 투입 관련해서도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애국심, 충정 어쩌고 하는 자칭 애국보수란 이들은 그렇게 멋있는 척하면서 집안식구들만 패려고 하는 것인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북한도 윤석열이 미친 놈이란 것을 알았는지 북한답지 않게 몸을 사렸다는 것이 드디어 이해가 된다. 지금 전쟁이 나면 불리하기 때문이다. 전쟁이 발발하면 남한에 미국, 일본이 붙고, 북한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붙는데 중국은 만약 전쟁을 한다면 그 힘을 대만에 쏟고 싶어하고,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방면의 전쟁을 하는 동시에 양면 전쟁을 펼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미국도 중동과 우러 전쟁때문에 다른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
 
윤석열은 헌재와 법원에서 법으로 다퉈볼 만 하다고 여기고 법적 검토를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러다 또 다른 내란 행위를 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추정이지만 높은 확률로 윤석열은 80년대 군사정권 시기 헌법책을 보고 이후에는 보지 않은 것 같다. 현행 헌법이 유신 헌법이나 제5공화국 헌법과 비슷하다고 착각하는 거 같기도 하다. 혹은 히틀러의 뮌헨 맥주홀 폭동 재판에서의 지지층 끌어모으기를 노리는 것일 수도 있다. 극우 유튜브 세계관에 따르면 그들이 다수인데 반국가세력인 민주당에 의해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라고 여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