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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66)
Toolofv 님의 블로그

백준 - 1018 체스판 다시 칠하기지민이는 자신의 저택에서 MN개의 단위 정사각형으로 나누어져 있는 M×N 크기의 보드를 찾았다. 어떤 정사각형은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고, 나머지는 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지민이는 이 보드를 잘라서 8×8 크기의 체스판으로 만들려고 한다.www.acmicpc.net 문제지민이는 자신의 저택에서 MN개의 단위 정사각형으로 나누어져 있는 M×N 크기의 보드를 찾았다. 어떤 정사각형은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고, 나머지는 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지민이는 이 보드를 잘라서 8×8 크기의 체스판으로 만들려고 한다.체스판은 검은색과 흰색이 번갈아서 칠해져 있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각 칸이 검은색과 흰색 중 하나로 색칠되어 있고, 변을 공유하는 두 개의 사각형은 다른 색으로 칠해져 있..

백준 - 12789 도키도키 간식드리미백준 - 12789 도키도키 간식드리미www.acmicpc.net문제인하대학교 학생회에서는 중간, 기말고사 때마다 시험 공부에 지친 학우들을 위해 간식을 나눠주는 간식 드리미 행사를 실시한다. 승환이는 시험 기간이 될 때마다 간식을 받을 생각에 두근두근 설레서 시험 공부에 집중을 못 한다. 이번 중간고사에서도 역시 승환이는 설레는 가슴을 안고 간식을 받기 위해 미리 공지된 장소에 시간 맞춰 도착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그 곳에는 이미 모든 학생들이 모여있었고, 승환이는 마지막 번호표를 받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몇몇 양심에 털이 난 학생들이 새치기를 거듭한 끝에 대기열의 순서마저 엉망이 되고 말았다. 간식을 나눠주고 있던 인규는 학우들의 터져 나오는 불만..

GPT가 만든 Monotonic Stack 문제 - 수열 A가 주어졌을 때, 각 원소 A[i]를 기준으로 자기보다 작지 않은 수들이 연속된 가장 넓은 구간을 찾으시오.구간은 왼쪽과 오른쪽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A[i]보다 작은 수가 나오면 거기서 멈춰야 합니다.수열 A가 주어졌을 때, 각 원소 A[i]를 기준으로 자기보다 작지 않은 수들이 연속된 가장 넓은 구간을 찾으시오.구간은 왼쪽과 오른쪽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A[i]보다 작은 수가 나오면 거기서 멈춰야 합니다.toolofv.tistory.com/287 문제 수열 A가 주어졌을 때, 각 원소 A [ i ]를 기준으로 자기보다 작지 않은 수들이 연속된 가장 넓은 구간을 찾으세요.구간은 왼쪽과 오른쪽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A [ i ]보다 작은..

누군가 만원짜리 지폐를 꺼내고, '이건 1억이다!' 선언하면 자기 자신에게는 유효할 지 모르지만 거래는 성사되지 않을 겁니다. 사회에서 합의되어있는 지폐의 가치가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정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다수의 사람들이 따르지 않는다면 의미는 없습니다. 또 국소적으로는 만원이 정말 다른 금액으로 거래될 수도 있지만 연결라인이 더 많은 큰 곳으로 나오면 만원이 1억이 될 확률은 0에 수렴합니다. 이러한 원리를 복제한 것이 블록체인인데, 언어나 사회에도 이런 원리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누군가 '내가 신이다!' 선언한다해도 연결된 다수 노드들의 합의가 없다면 그냥 스트레스풀러 소리를 질러본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 현재의 GPT도 아직 인공지능이라기보다는 원래 언어시스템 안의 내재되..

이 나라 언론이 이렇게 심각하다. 작은 것을 꼬투리잡아 여럿 보낸 기술을 시전하는 것이다. 폭로의 기술이 선거의 대세에 영향이 없음에도 말이다. 박원순 때는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분위기가 녹록치 않았으나, 지금은 다르다. 살인의 기술에 맛들린 기레기들은 언제나 그랬듯 더 찌르려 하겠지만 이번엔 칼이 쉽사리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아마 유시민도 선거판이기도 하고 조금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큰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한국의 언론이 언제부터 노동과 여성인권의 가치를 옹호했는지는 모르겠다. 말꼬투리잡는 것만큼 허무한 것은 없다. 노동운동의 배신자가 누구인가? 포지션을 보고 걸어온 길과 행위를 보자. 유시민은 전두환 독재에 맞서 민주화에 기여했고, 노동운동을 했고, 참여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면서 노..

역시 정권을 6번인가 왔다갔다하면서 살아남아온 실력(?)은 있군요. 왕이 되기 전에는 출신이 미천하다고 절대 반대하다가 기어코 왕이 되면 팔자(?)를 인정하고 바로 납작 눕는 남인정서와 같습니다. 효종 때부터 현종 시기에 예송논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가 그토록 목청껏 외쳤던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와 대비되는 지점인가 싶습니다.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을 보면 이러한 남인정서를 뭔가 이해하게 되기도 합니다. 진격거는 충격적인 1화가 전체구도가 드러난 후에 보면 전혀 다른 의미로 재구성된다거나 하는 치밀한 복선 회수는 장점입니다.그러나 가장 중요한 정신이 썩었습니다. 인류 80퍼를 학살하고 정해진 미래였고 동료들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라니요. 태평양전쟁에서 질 거 뻔히 알면서도 진주만을 타격한 기..

한국에서 서울대 나오면 뭐든지 다 쉽습니다. 책도 내고 싶으면 낼 수 있고, 음악을 해도 서울대라고 하면 쳐줍니다. 한국 사회에서 이들의 인맥 네트워크에 끼면 모든 게 편해집니다.그런데 반대로 그게 수렁입니다. 옴쭉달싹 못하게 엮여져서 빠져나올 길이 없습니다. 결혼도 맘대로 못하는 비참한 신세가 됩니다. 서울대, 육사 출신들이 군말없이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따르고 암말 못하는 건 옴쭉달싹못하는 수렁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의대생들이 복학하는 애들 좌표찍고 테러하는 것에서도 이 사회에 존재하는 수렁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그 중 그나마 나은 사람들은 거기에서 뭔가 당했거나 혹은 대학교 CC로 어릴적에 자유롭게 만나 결혼하는 등으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렇습니다.

중세 시대의 냄새가 나는 곡이다. 레인보우(Rainbow) - The Temple Of The King(1975)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여우의 해의 어느날 Came a time remembered well 기억에 남을 만한 날이었지 When the strong young man of the rising sun 떠오르는 태양같은 젊고 강한 남자가Heard the tolling of the great black bell 위대한 검은 종소리를 들었던 날이었어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여우의 해의 어느날 When the bell began to ring 종이 울리기 시작했을 때 Meant the time had cometh 그건 누군가 ..

비인간의 시대에 고독한 인간 선언을 하다. 전태일(1948~1970)은 인간이 물질화되고, 노예화된 암흑의 시대에도 인간이 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비범한 천재다. 스스로의 삶을 버려서 또 다른 나들, 전체의 일부인 다른 나들을 깨우고 뒤이어 새로운 꽃이 피어날 토양을 준비한 성자였다. 2025년 현재 그가 살아있었으면 77세의 나이다. 우리의 기억 속에 전태일은 22세의 젊은이로 살아숨쉬고 있으며, 역사 앞에서 고독하게 그가 뿌린 씨앗은 후대의 이들에게로 심어져 우리의 일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그의 삶은 어쩐지 예수를 떠오르게 한다. 돌아보면 눈물이 난다. 그는 6. 25. 전쟁 전 혼란한 시절에 태어났다. 어머니 이소선 여사는 독립운동가 아버지를 여의고 가난하게 살아왔고, 아버지 전상수는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