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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ofv 님의 블로그

환경과 인간, 마을에 나쁜 공기가 감돌면 쪼이는 인간이 생긴다. 좁은 닭장에 닭을 임계치이상 집어넣으면 쪼이는 닭과 쪼는 닭이 생긴다. 양계장 주인은 쪼이는 닭과 쪼는 닭을 분리시킨다. 다음 날, 그 닭장에는 새로운 쪼이는 닭과 쪼는 닭이 생겼다. 이 영화는 닭장에서도 보듯이, 인간 사회에서도 어떤 나쁜 공기가 감지되면 인간 또한 희생양을 만든다는 본성을 고발하는 영화다. 역사책에서도 마녀사냥이란 단어로 볼 수 있고, 현대에도 이민족 탄압 등으로 이름을 바꿔 등장하기도 한다. 사실 우리 일상에서도 항상 경험하는 일이다.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 루카스가 클라라의 거짓말로 인한 오해만 풀면 모든 게 해결되겠지. 하는 합리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가 결국 사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는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생각
2024. 9. 9.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