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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글쓰기 방법 (2)
Toolofv 님의 블로그

피상적인 현상 - 역설 - 이중의 역설(상부구조) 의 반복되는 반전. 피상적인 현상과 역설만으로는 사건에 대해서 설명이 불가합니다. 마치 거인이 걸어다니며 찍히는 발자국을 땅바닥에 그려진 2차원 xy좌표에서 본다면, 발자국이 순간이동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이중의 역설로 올라와서 z축을 드러내주면 3차원의 걸어다니는 거인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글에서만 보면 피상적인 설명들이 계속 부침개뒤집듯이 뒤집힙니다. 그런데 뒤집히는 반전을 거쳐가며 진실에 가까워지는 아이러니(?) 속에 독자는 긴장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이분법의 흑백논리 프레임을 벗어나서 글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관측을 배제한 진실로 보면 구조는 반대입니다. 글로는 계속 반전의 반전을 거쳐가며 실제의 토대를 소환합..

글쓰기 방법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글을 잘 쓰고 싶은 것은 아니다. 다만, 세상 속에 뒹굴고 있는 구조와 패턴을 발견해 풀어내는 도구를 만들고자 한다.먼저 여러 틀을 뚝딱뚝딱 만들어 놓고, 집적되게 해보자. 그 틀에 아이디어를 넣고 출력하자. 그 와중에 여러 세부 디테일적인 테크닉들을 넣어 보자. 그리고 엔진에 시동이 걸리면 앞으로 진행하면서 조금씩 시정해가면 되는 것이다.(구조론 연구소 김동렬님의 글쓰기를 복제해보고자 함.) Tool 0. 변수 및 자료구조 구성. 1) 글을 읽을 독자는 누구인지 ( )2) 설득 혹은 분석 등의 글의 방향 ( )3) 소재 ( )4) 글쓰기는 게임이다. 게임을 구성한다. ( )5) 끝부분의 결론 이미지 ( ) Tool 1. 질 - ..